제 세컨드 PC입니다. 메인 PC를 보조하고 있죠.

따로 컴퓨터 책상을 둔 건 아니고,

집에서 책도 보고 다른 일도 할 수 있게 그냥 책상에 올려놓았습니다.

또 여러 큰 작업 할때는 세컨드 PC를 그대로 들어서 아래로 내려놓으면 됩니다.

세컨드 PC 우측에 손잡이도 있습니다. 들고 다닐 수 있지요.

발열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죠.

부품 교체 등 아주 편합니다. 집에 꼬마들 없으시면 컴퓨터 이렇게 해놓고 쓰셔도 아주 편합니다.

공간도 덜 차지하고, 이리저리 쉽게 옮길 수 있고~

기본사양은 3년전 PC 모델입니다.

CPU가 인텔 펜티엄4 3.2C 이고, VGA는 그보다 이전 모델인 RADEON 9000급 입니다

책 펴놓고 문서 작업 하거나 Dvix 영화 볼때 가끔 사용합니다. 책상 옆에 소파가 있거든요.

기본프로그램만 깔려있어서 속도가 메인PC보다 빠른 느낌이 듭니다.

벽에 걸면 간단한데 보시다시피 책상을 베란다 쪽을 향하고 있어서 책상 고정용 마운트를 이용했습니다.

마운트 가격 70,000. 위 아래 좌우 조절 가능합니다. 이 마운트는 처음 써봤는데 나름대로 편하더군요.

자작 LCD 모니터 뒷부분이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다지 모양이 뛰어나진 않지만,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LCD라는... ^^

5T 스모크 아크릴 뒷부분에 1.5파이 홀을 뚫어서 인버터와 AD보드 리모컨 수신장치 등을 뒤로 빼냈습니다.

설계도를 정확히 그리지 않으면 처음에는 아크릴 몇장 버릴 각오 하고 작업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전원이 들어와 있는 상태에선 가급적 인버터를 만지지 마세요. 감전위험.

어쨌든 오픈프레임 DIY LCD는 꼬마들 있는 집에서는 좀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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