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가는 카페에 새내기분들 질문에 답변해드리다가 그냥 제가 써본 제품 위주로 몇가지 써봤어요.

제가 사용했던 것과 커뮤니티 활동 하면서 체험했던 것들 중 저렴한 제품 위주로 올려봐요 ^^

1. 클렌징

싸고 양 많고 순한 제품들이에요. 클렌징 폼 비싼 제품도 샘플로 꾸준히 써봤지만 딱히 저렴이들과의 차이점을

못 찾았어요. 그래서 저는 저렴이 중에서도 착한 가격과 양을 가진 이 두 제품을 사랑한답니다!

저렴이 리무버계의 최강자 미샤의 립앤아이 리무버입니다. 포인트 화장 지우는 제품이고 써본 리무버 중에

이게 가장 잘 지워지는데 시중에 풀린 것까지만 판매하고 미샤에선 단종된다고 하네요 ㅠㅠㅠㅠ

그래도 미샤 자매 브랜드 어퓨에서 같은 가격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해서 나온다고 하네요!

2.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는 여름에만 바르는 분들이 많으신데 사계절 다 발라야 합니다. 여름에만 자외선이 있는건 아니니깐요.^.^

먼저 추천할 제품은 미샤의 올-어라운드 라인의 자차입니다. 요 라인으로 자차가 종류 별로 3개 있는데

저는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라 워터프루프 제품을 사용해서 이녀석 사진으로 데려왔어요. 끈적이지도 않고

백탁도 없어서 좋아요! 단지 아쉬운거라면 +가 하나라는 것. ㅠ ㅠ

로레알 자차는 유명하죠? 자차 중에 흡수가 잘 안되고 끈적거리는 제품들도 있는데 로레알 자차는

진짜 흡수력 짱이에요. 개인적으로 아넷사보단 로레알 자차가 더 좋았어요.

3. 메이크업 베이스 & 프라이머

메이크업 베이스와 프라이머에 대해 잠깐 설명하자면 메이크업 베이스는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바르는 제품으로 가벼운 피부톤 보정을 해주고 파운데이션의 지속력 밀착력을 높여주는 제품이에요.

색상은 초록색의 경우 붉은 톤을 잡아주고, 보라색은 노란 피부톤을 잡아줘요.

분홍색은 혈색 없는 얼굴을 화사하게 만들어주고, 흰색은 환한 피부표현을 하고 싶을 때,

노란색은 어두운 피부톤을 환하게 할때 주로 사용합니다.

또 화장할때 모공이 넓을 경우 파운데이션이나 파우더가 모공에 끼는 경우가 있는데

프라이머는 그걸 방지해주는 제품이에요. 미샤 비비 부머의 경우 비비전용 프라이머인데 비비 파데 상관없이 괜찮아요.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주고 얼굴 톤도 미세하지만 잡아주는 편이에요!

바닐라코 프라이머의 경우 개기름 방지와 모공을 가려주는 역활을 합니다.

두 제품 모두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에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이 두 제품 말고 캐시캣 글로우 모이스처 베이스도 좋았어요. 자차 기능이 있는데다가

파운데이션과 적당히 섞어서 바르면 물광 표현이 가능해요!

3. 비비크림, 파운데이션

비비계의 본좌 미샤 빨간비비입니다. 이녀석은 커버력이 진짜 최고에요. 정말 왠만한 파데는 저리가라할

커버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50ml라서 한번 쓰면 굉장히 오래써요. 단점은 21호 23로 나뉘긴 했는데

모든 비비크림이 그렇듯이 둘 다 색이 탁하고 파운데이션에 비해 무척이나 어둡습니다. 개인적으로

비비크림이 간단하긴 하지만 색이 탁하고 텁텁해서 비추에요. 게다가 클렌징도 파운데이션보다 3배정도 안된다고 하네요.

옆의 파운데이션은 본 이름보단 10시간파데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부르조아 제품입니다.

10시간 자고 일어난 피부 표현을 가능하게 해준다고 해서 10시간파데에요. 큰 커버력은 없지만

피부톤을 보정해주고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해 줍니다. 가격이 살짝 쎄긴 하지만 롯x닷컴이나 감기몰 같은 곳에서

하나 가격에 1+1로 자주 파는 편이니 그때 구입하시면 싸게 구입하실 수 있으세요!

4. 파우더

마몽드 팩트는 유명하죠? 저 팩트 이전 버전은 다크닝이 좀 심한편이였는데 업그레이드 되서 나온 제품은

10HR 이란 이름답게 다크닝이 심하지 않아요. 펄이 함유되어 있어서 화사한 피부를 표현할 수 있고 얇게 발린답니다.

다만 커버력은 좀 떨어지는 편이에요. 반면 캐시캣의 경우는 촉촉하고 자외선 차단 기능도 있고 커버력도 괜찮지만

좀 두껍게 발리는 편이에요. 지속력은 캐시캣도 괜찮은 편이고 다크닝도 심한 제품은 아니에요.

두 제품 모두 정가보다 인터넷에서 훨씬 싸게 팔고 있답니다.

5. 하이라이터 & 블러셔

입체적인 얼굴을 만들어줄 하이라이터에요. 오른쪽 바닐라코 제품의 경우 리퀴드 타입이에요. 두 제품다 유명하죠.

왼쪽 이니스프리 제품의 경우 이니스브릴이란 애칭이 있고 펄이 크고 화려한 편이에요. 샤넬 루나와 비슷하다고 해서

작년에 한때 전국 품절이었던 제품입니다. 펄이 큰만큼 과하게 사용하면 모공에 끼고 기름으로 보일 수 있지만 화려함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니스브릴이 좋아요!

바닐라코 제품의 경우 작년 얼루어 뷰티 페어에서 하이라이터 부분에 선정된 제품으로 리퀴드 타입이에요.

적당량을 떠서 T존과 눈가에 살살 펴 바르면 됩니다. 크게 화려한 편은 아니고 은은하게 빛나요.

소량을 파운데이션 혹은 비비크림과 섞어 바르셔도 윤기 있는 피부를 연출하실 수 있으세요.

이 외에 더페이스샵 컬러투치크 br801 와 라네즈 브라이터도 추천합니다.

br801은 5천원대라는 착한 가격이고 약간 펄감이 화려한 편이지만 지속력이 좋아요.

라네즈 브라이터의 경우 착한 가격은 아니지만 은은하고 밀착력이 좋습니다.

블러셔의 경우 볼터치 제품입니다. 하이라이터와 같이 더 페이스샵 pk102 or203을 추천합니다.

두 제품 모두 가격은 4,900원입니다. pk102는 여리여리한 분홍빛이고 or203경우 발랄한 오렌지 색상이에요.

참 피부에 주근깨가 있으시거나 홍조가 있으신 분들은 블러셔를 피해주세요. 블러셔를 할 경우

주근깨가 더 두드러지고 홍조가 더 빨갛게 보입니다.

6. 마스카라 & 립스틱

마스카라계의 거성 미샤 마스카라입니다. 가격도 싸고 명품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 컬링과 래쉬 효과를 자랑해요.

미샤 마스카라 중에 추천하는 제품은 3D와 4D랍니다. 두 제품 모두 33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과 어울리지 않는

아주 만족스러운 효과를 가진 제품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4D보단 3D를 추천합니다. 4D가 약간 번지고

가루날림도 있었던 반면에 3D는 번지지도 않고 가루날림도 없었거든요 ^^;

그리고 저렴이 립스틱계의 스타 토니모리 베리베리 러블리 립스틱입니다. 발색력도 좋고 무엇보다도

매트하지 않고 촉촉하게 발리는 편이에요. 겨울에 발라도 각질이 부각되지 않고 부드럽게 발립니다.

지속력은 높은 편이 아니라 자주 덧발라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것 빼고는 정말 강추하는 제품이에요.

소개한 제품 중에 미샤, 이니스프리의 경우 한달에 한번씩 2,30% 세일하니까 훨씬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으세요.

토니모리의 경우도 지점마다 다르지만 30%세일 하는 지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 잘 찾아보시면

시중가보다 싸게 구입하실 수 있으세요. 혹시라도 제품에 관한 문의나 궁금증이 있다면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어설프지만 새내기를 위한 화장품 소개 끝!

퍼가실땐 댓글 필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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