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 산모교실에 다녀왔답니다.  임산부 기체조 등록했거든요.

몇달 고이고이 쉬었더니 몸도 뻣뻣하고, 원래가 뻣뻣하기가 나무토막같은 몸인데, 더 굳어버렸답니다.

선생님 지시대로 하는데 제대로 굽혀지지도 않습니다..ㅡㅡㅋ

그리고 몸이 아직도 안좋은지라, 몇가지 동작은 하지말라고 하더군요.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순산에 좋은 몇가지 동작을 익히고 돌아왔답니다.  나름 재밋었어요.

산모교실을 나서니 임부복을 팔고잇길래 원피스 두장 사고,,  깍아달라고 땡깡부려서 6천원 깍고..;;

돌아오는길에 국민은행에 들러 발급받은 카드도 찾고,, 플래티늄 카드라고 해도 그다지 이뿌지도 않더군요.. ㅡ,.ㅡ

요즘은 오프라인 화장품 샵에서도 그다지 가격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알고있어서 그냥 하나 구매해서 돌아왔는데,, 맘에 드는 색이 두가지인데 연한 핑크랑 로즈색상중에 옅은색만 사서 왔답니다.  인터넷 가서 한번 볼까~ 하고 말이죠.

15,000원 주고 산 립글로스가 15,000원에서 최저가 9,800원까지 있더이다.. 아아아악~~~~~~~!!!

집에와서 이미 발라버렸기에 환불도 못하겠고.. 우아앙~~

배송비가 있다고는 하지만,, 인터파크에서는 책 리뷰로 받아놓은 아이포인트가 있어서 그걸로 배송비 결제할수 있기에 지금 너무너무 억울해하고 있답니다.  흑흑...

인터공원에서 진한색상 립글로스를 하나 더 주문하며 사서 온 립글로스만 그냥 노려보고 있답니다.

뭐,, 설날때 이뿌게 바르지뭐..  하면서 혼자 또 위안하는 초록이.. 켜켜

아기를 가지고 나서는 웬만하면 화를 오래 내지 않으려고 애쓴답니다.

뱃속의 녀석이 아주 효자인가봐요~~  투덜거리고 있다보면 뻥뻥 걷어차는 태동에 피식 웃음이 나버리거든요.  ^0^

집에서 나서면서 핸폰을 두고 나갔더니,, 집에와서 보니 부재중 전화 12통...울 곰팅 숨 넘어가고 있습니다..  걱정시켜서 미안해 여보옹~~ 호호홋

어제 저녁에는 군고구마가 먹고싶어서 오븐에 구웠다지요..

250도로 장장 40분이 조금 넘게 구웠는데,, 요녀석은 괜찮았습니다.  아주 맛났지요.

총 6개중... 5개가 썩었다는.. 으악~~~ 내 가스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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